요리 초보라면 필수로 가져야 할 앱 우리의 식탁

요리를 하려고 하는데 처음 시작해서 인지 어떤 요리부터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신가요? 저도 요리를 많이 안해봐서 초보였는데, 지인에게 추천 받은 앱이 하나 있습니다. 해당 앱의 이름은 <우리의 식탁>인데요, 현재 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앱이랍니다.

 

원래 어플명이 <아내의 식탁>이었는데, 올해 2월에 공식명칭이 변경되었다고해요. 그럼 지금부터 우리의 식탁에 관한 여러 정보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손쉬운 요리 레시피

우리의 식탁 앱에 들어가면 <레시피>라는 메뉴가 있어요. 저는 이 메뉴를 가장 많이 이용한답니다. 현재 저는 자취생으로 살고 있는데요, 요리하기가 진짜 쉽지 않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먹고는 하는데, 돈도 많이 들고 살도 찌고 더는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신선한 식재료를 사서 요리해먹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초보 자취러의 입장에서 요리를 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지인에게 우리의 식탁 앱을 추천받았는데 여기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만큼 재료부터 요리하는 방법까지 사진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어서 음식을 따라 만들기도 쉬웠습니다.

 

 

2. 지금까지 따라한 레시피들

저는 지금까지 계란국, 소고기 덮밥, 계란찜 같은 걸 만들어봤어요 ㅋㅋ. 레시피에 나온거 따라만 해도 먹을만할 정도로 만들어지더라고요. 지인에게도 요리를 해줬는데 칭찬받았습니다ㅎㅎ. 이것이 요리하는 맛인가봐요.

 

여러분도, 저같은 요리 초보자도 레시피대로 따라 만들기만 해도 괜찮으니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 이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3. 살림살이에 유용한 키친 가이드

레시피 말고도 <키친가이드>라는 메뉴가 있는데요, 여기서는 각종 식재료들의 손질법, 보관법, 알짜정보, 스타일 등에 관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레시피를 보더라도 아보카도나 브로콜리 등 이런건 손질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잖아요. 처음 접하는 식재료라면 더더욱 손을 갖다대기 부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그럴 때 키친가이드의 요리 손질법이나 보관법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저는 매번 떡국떡 보관법이나 황금향 보관법, 삼겹살 보관법 등 다양한 주제로 보관하는 방법을 찾아보곤 해요. 특히 어머니께서 자취한다고 여러 반찬을 보내주셨을 때는 더더욱 그렇게 하고요. 솔직히 보내주신거 다 먹지 못하고 상하게 할 때도 많습니다... 우리의 식탁을 안 뒤로는 그래도 조금씩 보고 잘 보관하고 있기는 해요.

 

우리의 식탁에서 진행중인 기획전과 레시피

 

지금까지 우리의 식탁에 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초보 자취생들, 요리 초보들을 위한 앱으로 딱인 것 같아서 알려드려봤습니다. 꼭 초보가 아니더라도 레시피도 중급, 고급도 많고 하니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얼른 요리 초보에서 탈출해서 레시피를 안보고도 10개 정도 요리를 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계속해서 앱을 잘 활용해보려고요^^.